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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8살 아이 '무명녀' 사망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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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특히 아이들과 관련한 안타까운 소식들이 참 많죠. 엄마의 손에 숨진 8살 아이, 그리고 이 딸의 죽음을 견디지 못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아빠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기까지 또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건지 이 아이는 출생신고가 안 돼 있는 아이였습니다.

박태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모 씨/고 최씨 동생 : ○○(동생)아 미안하다, XX(딸)를 혼자 보낼 수도 없고, XX(딸)없이 살 자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