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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재용 첫 옥중 메시지…"준법위 역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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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첫 옥중 메시지…"준법위 역할 다해달라"

재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어제(21일)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가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준법감시위가 실효성이 없다며 새로운 불법 행위를 선제적으로 감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때문에 준법감시위를 지속할 명분이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이 부회장이 힘을 실어 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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