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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택배대란 피했다…"분류작업은 기업 책임, 심야배송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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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노동자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업으로 숨지는 일이 더는 없도록 정부와 택배 노사가 대책에 합의를 하면서 다음 주로 예고됐던 택배노조 파업은 철회가 됐습니다. 공짜 노동으로 불렸던 분류작업을 하면 대가를 지급하도록 했고 심야 배송도 제한하는 내용인데요. 구체적인 방안이 상반기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배송을 완료했다는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