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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자막뉴스] "광고 믿고 도우미 불렀는데"...초인종 누른 건 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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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책장과 책상을 옮겨야 했던 주부 A 씨, 심부름 앱으로 도우미를 불렀습니다.

건장한 체격의 40대 남성이 와 40분 만에 일을 마치더니, 갑자기 돌변해 흉기를 들이대고 성폭행하려 했습니다.

때마침 초인종을 누른 경비원 덕에 가해자가 달아나 미수에 그쳤지만,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심부름 업체 도우미 성폭력 피해자 : 공구함에 있던 칼을 목에 대고 협박했어요. '아이가 있는 걸 알고 있어.' '내가 지금 가서 아이 얼굴 그어버릴 수도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