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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교황 방문 앞두고 이라크서 자살폭탄 테러...14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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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한 달여 앞두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라크 군 당국은 이슬람국가 IS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 밥 알샤르키 지역.

거리 곳곳에 피 묻은 옷가지와 신발이 널려있습니다.

끔찍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건 현지시각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