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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위로 그리고 치유'…극장가 찾은 새해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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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그리고 치유'…극장가 찾은 새해 신작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위기에 처한 극장가에 반가운 신작들이 찾아왔습니다.

서로 다른 색깔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인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과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 그리고 골칫덩어리 막내 미옥.

각자 괜찮은 척 살아가던 세 자매는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이고, 말하지 못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