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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공수처 "오만한 권력 안 될 것"…1호 수사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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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어제(21일) 공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도 할 수 있고 그동안 검찰만 할 수 있었던 '공소', 그러니까 형사사건을 재판에 넘기는 행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막강한 권력이 부여된 기관인데,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출범과 함께 '오만한 권력이 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과천청사 5동 건물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이 내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