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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어린이집 CCTV 보려면 1억 내라"…경찰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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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 경찰이 확보한 어린이집 CCTV를 아이 부모가 확인하려고 했더니 1억 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어린이집에 CCTV 설치는 의무화됐지만, 확인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보육교사가 2살 아이에게 물 7잔을 연달아 마시게 합니다.

고통을 참지 못한 아이는 토를 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