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택배노조 총파업 철회…심야 배송 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설 연휴에 택배 대란은 일단 피하게 됐습니다. 정부와 택배 노사가 택배 분류작업은 택배회사가 하는 데 합의하고 밤 9시 이후 배송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쏟아지는 택배 물품을 담당 택배 노동자가 구분하는 분류작업.

몇 시간씩 걸리다 보니 정작 배송은 심야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정부와 택배 노사는 이런 분류작업을 택배 노동자가 아닌 택배사가 책임지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