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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원래 '방역 꼴등' 발언 사과…"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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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방역 꼴등' 발언 사과…"심려 끼쳐 죄송"

'방역 꼴등'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가수 강원래가 사과했습니다.

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국민과 방역 관계자, 의료진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이야기하다가 감정이 격해졌다고 설명하고, "정치적으로 해석된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태원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강원래는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마련한 상인 간담회에서 "K팝은 세계 최고인데 대한민국 방역은 세계 꼴등 같다"면서 "빈 가게들을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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