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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코로나로 영농교육도 비대면...맞춤형 현장 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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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민들은 요즘 같은 농한기에 영농 교육을 받아 농번기가 되면 요긴하게 쓰는데요,

코로나는 영농 교육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비대면 영농 교육 현장을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주로 논농사를 짓는 마을입니다.

일이 없는 겨울철에 이장이 마을 회관을 찾았습니다.

컴퓨터로 화상 교육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윤재금 / 나주 상남마을 이장 :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교육이 시작됐거든요. 한 3번 정도는 익숙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이게 익숙해져서 오히려 시간 절약도 되고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