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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트럼프, 취임식 참석 않고 '셀프 환송'..."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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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임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셀프 환송 행사를 열고 4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며 정계복귀 의지를 보여줬는데 환송식장에 울려 퍼진 음악은 인생 극복의 가사가 담긴 '마이웨이'였습니다.

김진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 일정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아닌 스스로 마련한 공항 환송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