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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테러로 14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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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1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각 21일 바그다드 중심부의 밥 알샤르키 지역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의 하산 모하메드 알 타미미 보건장관은 이번 테러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라크 군 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 IS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