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한파에 빙벽 등반도 제철…'터지면 대형사고' 안전 주의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역대급 한파가 폭포에서 이뤄지는 겨울 스포츠, 빙벽 등반의 재미를 더하는데요. 지금처럼 반짝 기온이 올랐을 때가 위험합니다. 해마다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높이 82m짜리 빙벽에 구조대원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밧줄과 들것으로 다친 등반객을 옮깁니다.

빙벽 등반 사고를 가정한 구조 훈련입니다. 빙벽에서 사고가 나면 구조대 접근이 어려워 저체온증까지 겹칠 우려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