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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현장추적] 한의사 공중보건의 코로나 투입 놓고 양의·한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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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장기화에 의료진 한 명이 소중한 마당에, 돕겠다고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의료진이 있습니다. 한의사 공중보건의들인데요.

양방과 한방 간 갈등이 코로나 전시상황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차순우 기자가 현장 추적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대응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의료계.

의료진
"힘들어요. 허리도 아프고, 인력도 충원돼야 하고요."

그런데 공공 의료 인력인 한의사 공중보건의 대부분이 코로나 대응에 동원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