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남아공 변이', 재감염 가능성 높아…11월 집단면역 차질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는 이렇게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지만 또 하나 새로운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국내에서도 2명이 나온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기존 백신이 통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대책은 없는지 박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아공에서는 이달 초 일일확진자가 3만 명에 달할 만큼 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적이었습니다.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의 중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