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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정의용 "막중한 책임감"...바이든 정부와 신속한 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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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시대 출범에 맞춰 우리 외교 사령탑이 된 정의용 외교부 장관 내정자는 어려운 외교 환경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새해 핵심 과제로 미국 새 행정부와 긴밀히 조율해 북미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고 실질적인 비핵화 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서 물러난 지 반년 만에 돌아온 정의용 외교부 장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첫 출근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