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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년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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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년 6개월 선고

[뉴스리뷰]

[앵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법원이 징역 10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코앞에 둔 지난 2018년 1월 마무리 훈련에 집중해야 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 대형 악재가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