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주의와 단합을 강조하며, 트럼프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는 셀프환송을 통해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는데, '마이 웨이'도 울려퍼졌습니다.
2. 국민의 힘이 일주일 사이 부산울산경남에서 10%p 이상 하락했습니다. 부산시장 후보 간 네거티브전도 한 요인이 됐다는 분석인데,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단일화 피로감이 쌓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3. 유흥업소 점주들이 수 개월 째 영업 중지가 이뤄지고 있다며, 상복을 입고, 영업 허가증을 불태우는 등 전국에서 항의성 집회를 벌였습니다.
4. 설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이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백신 접종 센터 250곳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5. 밤 9시 이후 심야 택배 배송이 제한됩니다. 택배 분류 작업도 택배 노동자 업무에서 제외돼 택배비 인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6.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부회장 실형 선고 당시 법원이 '준법감시위가 실효성이 없다'고 한 것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삼성 본사를 제 3국으로 옮긴다'는 가짜 메시지가 돌기도 했습니다.
7. 공수처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성역없는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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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주의와 단합을 강조하며, 트럼프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는 셀프환송을 통해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는데, '마이 웨이'도 울려퍼졌습니다.
2. 국민의 힘이 일주일 사이 부산울산경남에서 10%p 이상 하락했습니다. 부산시장 후보 간 네거티브전도 한 요인이 됐다는 분석인데,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단일화 피로감이 쌓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