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부산서 역전당한 국민의힘…후보들 싸움에 '판세 요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는 4월, 대형 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또 한 곳이 부산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무난하게 이길 걸로 예상되던 부산시장 선거 판세에 최근 변화가 생겼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끼리 싸움이 이어지는 사이 여야 정당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는 겁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1일) 나온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입니다.

부산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34.5%, 국민의힘 지지도는 29.9%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