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끊이지 않는 암환자…온동마을의 비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포스코, 광양 제철소 옆에 있는 온동 마을을 뒤덮은 쇳가루의 정체를 어제 전해드렸는데, 주민들은 제철소가 생긴 뒤 마을에 암 환자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결국, 쇳가루 탓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 측의 조치는 복지 회관을 지어주고 동네 주민들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 거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뿌연 연기를 뿜어내는 굴뚝들, 하역 부두에선 시커먼 철 가루가 공중에 흩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