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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文, 바이든에 축전…"가까운 시일 내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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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 바이든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서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국가 안전 보장 회의를 직접 주재해 '바이든 행정부와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조국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직후 '미국이 돌아왔다'는 축하 메시지를 이른 아침부터 SNS에 올린 문재인 대통령은, 곧이어 미국의 새 대통령에게 직접 축하 전문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