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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與 "마라톤 완주 감회"…野 "살아있는 권력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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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마라톤 완주 감회"…野 "살아있는 권력 수사"

[앵커]

공수처 공식 출범에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가 검찰의 권한 남용을 뿌리 뽑는 수사기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신속하고 투명한 후속 절차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치적 중립과 성역 없는 수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 이후 19년 만에 비로소 공수처가 닻을 올리게 됐다면서, 마라톤을 완주한 듯한 감회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