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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첫날부터 '트럼프 지우기'…"낭비할 시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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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 오바마 행정부 때 8년 동안 부통령을 지내서 백악관이 익숙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대통령으로서 보낸 백악관의 첫날은 느낌이 많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백악관 근처에 나가 있는 저희 워싱턴 특파원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오늘(21일) 하루가 참 길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기자>

네,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제 뒤로 보이는 백악관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