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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철통 보안 속 취임식…트럼프 가는 길엔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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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임식은 사방이 철책으로 둘러싸인 말 그대로 철통 보안 속에 치러졌습니다. 취임식장 근처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얘기도 나와서 한때 긴장감이 돌기도 했습니다. 취임식에 안 간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자신만의 환송식을 열고 떠났습니다. 떠나는 현장에는 '마이 웨이'란 노래가 울려 퍼졌다고 합니다.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첫 일정이던 세인트매슈 성당 미사는 15분 늦게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