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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방역 보상' 법제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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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피해를 봤다면 그 손실은 정부에서 보상해 준다는 원칙 아래 정부가 그 근거와 기준을 법으로 못박기로 했습니다.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에서 난색을 표하자, 정세균 총리가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고 질책 하면서 정책 추진을 지시할 정도로 의지는 선명합니다.

먼저, 이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