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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비원 폭행' 30대 입주민 구속..."피해자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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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량 진입을 막았다며 경비원들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30대 입주민이 구속됐습니다.

영장 심사로 법원에 출석한 입주민은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회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법정으로 들어섭니다.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입주민 이 모 씨가 사전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