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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중교통 운전자 전수 진단검사 확대..."감염 고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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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내버스 운전자나 택시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전수 진단검사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운전자 중에 숨은 감염을 찾아내 불특정 다수 시민과의 감염 고리를 차단하겠다는 목적입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스 차고지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생겼습니다.

차례로 진단 검사를 받는 사람은 울산지역 시내버스 운전자입니다.

울산시가 오는 25일까지 시내버스 운전자 천6백여 명 전원을 검사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숨은 감염을 찾겠다고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