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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부산행 민주당, '가덕도 띄우기' 안간힘...박형준 1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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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서울보다 더 어렵다는 부산으로 내려가 가덕도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인데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가 1위를 지키며 고공행진하고 있는 지역이라 당장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두 달여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11월 부산시장 후보 공천 결정에 사과하며 고개를 숙인 뒤에도 민주당 열세가 이어지자 부신 민심 회복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