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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번호판 46 비스트' 탄 바이든…경호 책임자 한국계 데이비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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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입성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비스트'로 불리는 전용 차량을 타고 한국계 경호 책임자의 경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탄 차량에는 46대 대통령을 뜻하는 '46'이란 숫자가 적힌 번호판이 달렸습니다. 미국 대통령 전용 캐딜락 리무진의 공식 명칭은 '캐딜락 원'이지만 육중한 외관 탓에 '비스트'(Beast. 야수)란 별명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