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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녹색] 품질 좋은 국산 품종...로열티 받는 나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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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산 품종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면서 해외에 지급하는 로열티 즉 기술료가 큰 폭으로 줄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기술료를 받는 품종이 늘어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영농조합입니다.

이곳에서 재배하는 느타리버섯은 '곤지 7호'와 '백선'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산 품종.

버섯의 머리 부분이 선명한 노란색과 흰색으로 줄기가 탄탄하고 병충해가 거의 없어 생산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