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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파렴치 범죄' 5·18 구속부상자회장 사퇴 촉구..."비리 세력의 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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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 보도로 5·18 구속부상자회장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났는데요,

5·18 7개 단체가 범죄 전력 등이 드러난 문흥식 구속부상자회장의 사퇴와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문 회장은 '음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90년대 말 남광주시당 일대에서 '장사를 못 하게 하겠다'며 활어 납품과 주차장 운영권을 둘러싸고 폭력과 공갈, 협박 등을 일삼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