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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바이든 취임] "통합 또 통합"…취임사서 11차례 '격정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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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축시 낭독·보라색 의상 등 취임식 곳곳서 '통합' 메시지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는 그가 대통령 당선 시점부터 강조해 온 '통합'의 메시지가 곳곳에서 다양한 상징으로 표출됐다.

"미국의 통합에 영혼을 걸겠다"라고 까지 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제46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는 취임사에서 '통합'(unity), '통합하는 것'(uniting) 등의 단어를 11차례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