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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학대의심 정황 CCTV 분량만 100기가"...본격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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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접촉 등 학대 의심만 100기가, 28시간 분량"

"학대 일상화…상습적·집단적 아동 학대 이뤄져"

보육교사 6명, 변호사 입회 아래 해당 CCTV 열람

[앵커]
인천의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을 포함한 원생들을 상습 학대한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달 치 영상을 분석한 경찰이 학대의심 장면만 골라봤는데, 그 분량이 무려 100기가에 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가해 보육교사들을 상대로 본격 소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윤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