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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월드리포트] 격리 시설 닷새 만에 '뚝딱'…"중국식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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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난궁시에 지어진 코로나19 격리 시설입니다.

침대와 전기난로, 와이파이 시설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1만 5천㎡ 부지에 이런 병실만 모두 1천5백 개, 이 시설을 완공하는 데는 닷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초 우한에서는 불과 열흘 만에 병상 1천 개 규모의 격리 시설을 지었는데, 이번에는 공사 기간을 절반으로 줄인 것입니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은 다시 한번 중국의 속도를 재현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