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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긴장 속 취임식…첫 여성 부통령 백악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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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축하 인파로 가득 찼던 예전과는 달리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은 코로나19에 테러 위협에.. 곳곳이 폐쇄되고 수많은 병력의 경호 속에 진행됐습니다.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도 소수인종과 여성, 화합을 상징하며 취임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의사당 앞 광장을 가득 메운 19만 2천 개의 성조기.

앞선 대통령들의 취임식처럼 축하 인파로 발 디딜 틈 없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