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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우상호 "박영선 출마 기뻐...내가 민주당 대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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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박영선 전 장관의 출마 가시화에 대해 경선 후보와 일정이 확정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여섯 번째 공약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박영선과 우상호 정도면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민주당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게임에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전 장관보다 어떤 강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민주와 진보의 확장, 정착이라는 민주당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 선수는 자신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