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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트럼프 가는길에 울려퍼진 '마이웨이'…"리얼리티쇼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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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원 이륙과 동시에 배경음악으로 깔려…SNS서 화제·조롱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예스, 잇 워즈 마이∼웨이"(Yes, it was my way)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전 파란만장했던 4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끝마치고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에 올라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를 향해 날아오르는 순간, 프랭크 시내트라의 그 유명한 '마이웨이'가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