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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이든 취임] 中전문가들, 기후변화·코로나 협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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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소통 채널 정상화 할 것"…주중 미국대사 임명 주목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 전문가들은 새로 출범한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임 트럼프 정부와 달리 중국과 일부 분야에서 협력하며 갈등 완화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21일 전문가를 인용해 양국이 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기후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무역 등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