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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상] 바이든 시대 활짝…퍼레이드하며 엄치 척 "기분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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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46대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입성했습니다.

테러 우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그의 취임식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만큼 축소돼 과거에 비해 썰렁한 분위기였는데요.

취임식장인 의사당과 백악관, 인근 구역에 이르는 도로가 모두 폐쇄됐습니다. 의사당 앞 내셔널몰에는 구름 같은 군중 대신 19만1천500개의 성조기와 미국 50개 주 및 자치령의 깃발이 꽂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