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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하루 최대 1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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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택배 노사,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 발표

분류작업, 택배 노동자 작업 범위에서 제외

택배회사, 분류작업에 전담 인원 투입·비용 부담

[앵커]
택배 업무가 몰리는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노동자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대책이 나왔습니다.

당정과 택배 노사는 택배 분류 전담 인력을 별도로 투입하고 하루 노동 시간을 12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대근 기자.

오늘 발표된 합의 내용, 구체적으로 전해주시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택배 노사는 오늘 아침 함께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