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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이든 취임] 중국 언론 "바이든, 트럼프 잔재 치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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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취임 100일 안에 미중 문제 해결 진정성 보여라"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 중국 언론은 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악으로 몰고간 미국과 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용기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연설에서 중국은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미중 갈등을 어떻게 풀지에 대해서도 분명한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