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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비원 때려 코뼈 골절…중국 국적 입주민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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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아파트 출입구에서 미등록된 지인의 차량을 막았다며 경비원 2명을 폭행한 30대 입주민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21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상해, 폭행,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중국 국적 A(35)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부천지원 청사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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