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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크렘린궁 "미-러 우호관계, 바이든과 그의 팀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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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미-러 우호관계, 바이든과 그의 팀에 달려"

[앵커]

러시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별도의 축하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신 러시아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일방주의적 제재 정책을 버리고 보다 건설적인 태도를 보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모스크바 유철종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는 미국과의 냉랭한 관계를 반영하듯 바이든 취임과 관련한 별도의 축하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