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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서울 동부구치소 11차 전수검사 첫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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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 수용자와 교정 공무원 천여 명을 상대로 한 전수검사에서 처음으로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는 어제 동부구치소 11차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와 교정 공무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3일 주기로 해왔던 전수검사 주기를 당분간 유지하거나, 일주일 정도로 늘리는 방안 등을 방역 당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동부구치소 외 다른 교정시설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현재까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1,2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