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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캠프 차린 박영선…우상호와 '양자 대결' 치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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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서도 후보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어제(20일) 장관직에서 물러난 박영선 전 장관, 아직 출마 선언은 안 했지만 캠프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고요. 박 전 장관과 경선에서 양자 대결을 하게 될 우상호 의원까지, 모두 과거에 서울시장 선거 후보 경선에서 패한 경험이 있어서 당내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