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병석 국회의장 "2~3월 방미"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르면 2월이나 3월 중 초당적인 국회 방미 대표단을 꾸려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조 바이든 행정부에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정총리 "공매도 재개전 제도개선 필요"
정세균 국무총리가 어제(2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매도 금지 조치를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를 실어주는 발언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룰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상대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 의식을 갖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선행되지 않고 재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3. 한정애 후보 '적격'보고서 채택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가 어제 청문회가 끝난 뒤 곧바로 채택됐습니다. 여야 모두 적격 의견을 내놨습니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인사 중 제일 잘 된 인사"라며 이례적으로 호평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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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병석 국회의장 "2~3월 방미"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르면 2월이나 3월 중 초당적인 국회 방미 대표단을 꾸려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조 바이든 행정부에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정총리 "공매도 재개전 제도개선 필요"
정세균 국무총리가 어제(2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매도 금지 조치를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를 실어주는 발언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룰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상대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 의식을 갖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선행되지 않고 재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