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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트럼프, 취임식 참석 않고 '셀프 환송'..."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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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스로 마련한 공항 환송행사 참석

트럼프 부부, 가족 모두 마스크 착용 안 해

펜스 부통령은 바이든 취임식 참석하느라 불참

[앵커]
후임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셀프 환송 행사를 열고 4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며 정계복귀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김진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 일정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아닌 스스로 마련한 공항 환송행사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대통령 전용 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백악관을 출발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