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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미국통' 정의용으로…남북미 대화 돌릴 마지막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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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후임으로 지명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맞춰 우리 외교라인도 바뀌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임으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명했습니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황희·권칠승, 2명의 친문 재선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용 외교장관 후보자는 2018년 북한과 미국을 오가며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