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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핵가방 들고 떠난 트럼프 "어떤 형태로든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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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2년간 이어온 전통을 깨고 차기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측근들과 환송 행사를 가졌는데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겠다고 밝혀서 그 의미를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 소식은,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4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마무리하는 날.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자의 취임식 참석 대신 대통령 신분으로 전용기를 타고 플로리다로 돌아가는 것을 택했습니다.